대우조선해양, 안전 최우선 경영 선포식

구자윤 2022. 5.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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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건강한 일터 조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 최우선 경영 선포식'을 옥포조선소에서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노사 공동 선언문은 △노사는 한마음으로 안전, 보건, 환경에 대한 적극적 상호 협력 △안전경영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중대재해 제로 실현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동료 안전까지 돌보는 문화 정착 △노사 모두 끊임없는 고민을 통한 안전문화 지속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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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경영진, 노동조합, 협력사 대표단, 현장 안전 책임자 등이 지난 16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노사합동'안전 최우선 경영 선포식'에 참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건강한 일터 조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 최우선 경영 선포식'을 옥포조선소에서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사장과 노동조합 정상헌 지회장을 비롯해 사내 협력사 대표단, 현장 안전 책임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했다.

노사 공동 선언문은 △노사는 한마음으로 안전, 보건, 환경에 대한 적극적 상호 협력 △안전경영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중대재해 제로 실현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동료 안전까지 돌보는 문화 정착 △노사 모두 끊임없는 고민을 통한 안전문화 지속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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