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나래선교협회, 슈페리어 봉사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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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타워에서 '제9회 슈페리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부문은 누리나래선교협회, 교육부문은 대광고등학교, 개인선교부문은 박흥신 선교사, 남궁경미 선교사가 각각 상을 받았다.
선교사업과 교육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슈페리어대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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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상은 대광高가 받아
슈페리어재단은 패션유통 전문기업 슈페리어 창업주 김귀열 회장이 2014년 설립한 선교재단이다. 선교사업과 교육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슈페리어대상을 만들었다.
누리나래선교협회는 2014년 미얀마 사가잉구 타무시 온코장고아원의 지원 요청으로 미얀마 청소년선교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2020년에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사역을 했고, 코로나19 이후에는 협회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지인 제자들과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미얀마의 대학교수, 교장, 교사, 목회자, 지역 지도자들과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한다.
대광고는 1947년 개교 이후 75년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설립자인 한경직 목사의 뜻과 건학이념을 따라 월남 피란민의 자녀들과 지역의 소외된 학생을 돌보고 양성해왔다. 김귀열 이사장은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단체들과 봉사단체, 교육단체 등의 사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후원하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일에 동역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명령을 행하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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