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이 선택한 그 얼굴..신예 김기해 '마녀2'로 스크린 데뷔

조은별 입력 2022. 5. 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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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기해가 영화 '마녀2'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를 각기 다른 목적으로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물이다.

지난 2018년 '괴물신인' 김다미를 낳은 영화 '마녀'의 후속편이기도 하다.

'마녀2'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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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신인 배우 김기해가 영화 ‘마녀2’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블루웨일엔터테인먼트는 “김기해가 다음 달 15일 개봉하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파트2 디 아더원’(이하 ‘마녀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를 각기 다른 목적으로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물이다.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이 출연한다.
지난 2018년 ‘괴물신인’ 김다미를 낳은 영화 ‘마녀’의 후속편이기도 하다. 1편은 3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김기해는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남자무리 여사친’ 역할로 데뷔했다. ‘마녀2’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블루웨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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