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한국 취직 결심 "지연수 민수랑 살게..내 거니까"(우이혼2)

이슬기 2022. 5. 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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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한국에서 일하기로 결심한다.

영상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찾을까. 나는 그렇게 마음 먹었어"라고 물었다.

영상 말미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그냥 하고 싶어. 내 거니까"라고 말했다.

일라이와 지연수 부부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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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일라이가 한국에서 일하기로 결심한다.

5월 17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예고편에서 일라이는 한국에서 일을 찾기로 한다.

영상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찾을까. 나는 그렇게 마음 먹었어"라고 물었다. 지연수는 "취직 하게? 그럼 정말 열심히 해"라며 그를 응원했다.

이어 일라이는 직접 이력서를 쓰고 농장에서 채소를 포장하는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몸으로 하는 건 자신 있어요. 다시 한국에 나오려면 뭐라고 해야 되서. 이런 걸 하면 전 완전 고맙고 열심히 하죠. 그래야 연수랑 민수랑 살 수 있으니까"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지한 마음도 전했다.

영상 말미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그냥 하고 싶어. 내 거니까"라고 말했다. 지연수는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으로 "고마워"라고 답했다. 일라이와 지연수 부부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예고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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