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상가 본격 분양

2022. 5. 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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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건설하는 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상가 분양이 시작됐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사거리에 들어서는 "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8층, 17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공동주택은 100% 분양이 완료됐다.

42번 국도 양지사거리를 접하고 있고, 용인IC가 바로 앞에 있다.

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2023년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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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건설하는 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상가 분양이 시작됐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사거리에 들어서는 ”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8층, 17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공동주택은 100% 분양이 완료됐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은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다목적 양지체육공원이 있어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근에 SK하이닉스 개발로 인한 대규모 배후 수요도 있다.

공원에는 계류연못, 테니스장, 놀이터, 화계,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여성 축구회, 테니스클럽 등이 결성되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42번 국도 양지사거리를 접하고 있고, 용인IC가 바로 앞에 있다.

빌드라잇 이준혁 대표는  “단지내 근린생활시설이 각 층 전부 합해 28실밖에 되지않아 희소성이 있다"며 "프랜차이즈 식음료, 커피전문점, 편의점, 여가 및 휴식시설, 병원, 학원 등의 업종이 입점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양지면의 중심상권 역할을 수행하는 근린상권은 양지면의 유일한 핵심 상권이며 향후 3년이내 15,765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어 상가 활성화도 기대된다.

특히, 122조 투자규모의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2024년에 산단이 조성되면 국내외 기업들이 입주하여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이 2만여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원삼면과 가장 가까운 양지면이 생활권역으로 포함되어 양지근린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2023년 입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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