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보건의료원, 5월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

백운석 기자 2022. 5. 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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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보건의료원은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백세공원 일대에서 5월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건강증진센터 1층 대사증후군실을 통해 상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해 주고 있으며,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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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보건의료원 직원들이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청양군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백세공원 일대에서 5월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료원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고혈압의 위험성, 혈압 관리의 중요성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해 주민 홍보를 벌였다.

의료원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이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병·고지혈증 등을 적절히 관리하면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중증질환과 합병증을 함께 예방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건강증진센터 1층 대사증후군실을 통해 상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해 주고 있으며,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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