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WM마스터즈' 직원 대상 투자 세미나

지난 16일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투자 세미나에서 홍성배 전문위원이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농협금융은 지난 16일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투자 세미나 '투자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의 영업점 소속 직원들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은행 전남영업본부 오프라인 투자세미나는 'NH WM마스터즈' 홍성배 자문위원이 강의를 맡았다. 그는 현재 NH투자증권의 이촌동 WM센터에 근무 중인 PB로, 농협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인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에 위촉돼 활동 중이다. 홍 위원은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 환경 아래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NH농협금융지주 WM전략부 김기현 부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고객과 직원들 모두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라며 "계열사의 지방 영업점 등 현장 중심의 세미나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