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856명 신규 확진..일주일 연속 1000명 이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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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5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5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681명으로 늘었다.
이는 16일 동시간대 확진자 834명보다 22명이 늘었으나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대 1258명 보다는 424명 감소했다.
이날도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층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3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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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5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5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681명으로 늘었다.
이는 16일 동시간대 확진자 834명보다 22명이 늘었으나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대 1258명 보다는 424명 감소했다.
구·군 별로는 중구 167명, 남구 244명, 동구 121명, 북구 155명, 울주군 169명이다.
위중증 환자도 크게 감소하면서 울산지역 113개 중증병상 중 9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어 가동률 10% 이하를 유지했다.
이날도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층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334명이다.
재택치료자 4258명중 집중관리군은 98명이며, 4160명은 일반관리군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은 인구(111만7766명) 대비 1차 86.6%(96만7811명), 2차 85.7%(95만7543명), 3차 63.8%(71만3288명), 4차 4.8%(5만4186명)를 기록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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