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거래재개·경영 안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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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샘코)는 17일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를 모두 해소했다고 공시했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2020년 재무제표에 대해 삼일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바 있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1·4분기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말 기준 168억원이던 채무를 지난 14일 전액 상환했다"며 "투명경영을 통한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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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샘코)는 17일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를 모두 해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적 구조조정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립했다"며 "합리적인 금융권 채무 비율을 유지하며 거래재개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2020년 재무제표에 대해 삼일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바 있다. 회사는 재감사를 진행하고 적정 의견을 받으며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했다.
1·4분기에는 흑자로 전환됐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1·4분기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구조 개선을 통해 향후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말 기준 168억원이던 채무를 지난 14일 전액 상환했다"며 "투명경영을 통한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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