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열애설 터졌다.."훈남 테니스 코치와 카페·술집서 애정 표현"

강소영 2022. 5.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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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은아(사진 오른쪽)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고은아의 열애설 상대 남성은 테니스 코치로, 키 182cm에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그러면서 "테니스를 매개체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종종 볼 수 있다. 송 씨는 고은아 씨와 찍은 사진을 올린 적 있으며, 고은아 씨는 혼자 앉아있는 사진을 올리며 '행복했던 그 어느 날'이라고 적으며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혀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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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배우 고은아(사진 오른쪽)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에는 ‘[단독]배우 고은아 열애... 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은영은 “제보를 받은 지 두 달 정도 됐다. 고은아 씨가 한 남성과 그렇게 다닌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은아가 카페, 식당, 술집을 다니며 스스럼없는 애정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딱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 하더라. 4월 정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말 많이 보였다고 한다”며 “취재해보니 두 사람은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고은아의 열애설 상대 남성은 테니스 코치로, 키 182cm에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큰 국제경력 수상 경력은 없지만, 입소문 난 테니스 코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연결 코드에 대해서 백은영은 “소문난 애주가”를 꼽았다. 그는 “고은아 씨는 술을 정말 잘 마신다. 송 씨 역시 상당한 애주가라고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을 연결 시킨 또 하나의 연결고리는 테니스였다. 백은영은 “고은아 씨가 최근에 건강한 몸만들기라는 주제의 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고은아 씨는 예능에서 팔다리 근육이 없어서 휘청거린다고 했다. 이번 기회에 테니스를 배워서 전신 근력을 만들어 대회에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은아 씨는 송 씨에게 진지하게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테니스를 매개체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종종 볼 수 있다. 송 씨는 고은아 씨와 찍은 사진을 올린 적 있으며, 고은아 씨는 혼자 앉아있는 사진을 올리며 ‘행복했던 그 어느 날’이라고 적으며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혀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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