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19일 손병희 순국 100주기 추모 행사
신효령 2022. 5. 17.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도교가 19일 의암 손병희(1861∼1922년) 선생 순국 100주기 추모행사를 연다.
천도교 중앙총부는 이날 오전9시 서울 우이동 손병희 선생 묘소를 참배한다.
이어 오전11시 종로구 경운동 중앙대교당에서 추모식·학술문화제 등의 추모 행사를 연다.
손병희 선생은 천도교 제3세 교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천도교가 19일 의암 손병희(1861∼1922년) 선생 순국 100주기 추모행사를 연다.
천도교 중앙총부는 이날 오전9시 서울 우이동 손병희 선생 묘소를 참배한다. 이어 오전11시 종로구 경운동 중앙대교당에서 추모식·학술문화제 등의 추모 행사를 연다.
손병희 선생은 천도교 제3세 교조다. 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고, 국권을 수호·회복하기 위해 민족을 계몽하는 운동에 힘썼다. 민족대표 33인으로 독립선언식을 주도하며 3·1운동을 지도하다가 일제에 체포됐다. 옥고를 치르던 중 병보석으로 출옥했으나 1922년 5월 19일 순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9세연하와 결혼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할 것"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
- 풍자 "성별확정 수술 후 임신 포기…내 인생 아이없어"
- '이혼' 서유리 "여자도 잘 생긴 남편 보고싶다"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