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과 상생발전" 부동산 서비스 협의체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IT) 발전으로 부동산 기존 산업과 프롭테크 등 신산업 간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고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협의체가 출범했다.
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발전 등으로 부동산서비스 분야의 기존 산업과 신산업 간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융합 서비스 발굴을 위해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7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지역본부에서 부동산서비스 관련 업계·연구기관·학계가 참여하는 '부동산서비스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발전 등으로 부동산서비스 분야의 기존 산업과 신산업 간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융합 서비스 발굴을 위해 운영된다.
부동산서비스 협의체는 한국부동산원이 간사를 맡아 전체 25개 기관이 참여한 2개 분과 40여명으로 구성된다. 직방, 네이버, 디스코, 솔리데오시스템즈 등 프롭테크 업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 기존 부동산단체, 한국부동산원, 국토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학계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정부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기술 변화와 시장 전망 등을 업계와 공유하고, 프롭테크와 기존 사업자가 동반자로서 대응방안도 모색해 나가면서 상생협력이 가능한 정책수립 방안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