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오창캠퍼스 혁신파크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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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입지가 좋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 각종 기업·창업지원·주거·문화시설을 설치하고 정부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것이다.
충북대는 이달 초 사업계획서를 이미 제출했다.
이 대학은 자체 보유한 오창캠퍼스의 2만㎡의 터에 국비·지자체 지원 등을 통해 자금을 마련, 18층 건물을 짓고 혁신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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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입지가 좋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 각종 기업·창업지원·주거·문화시설을 설치하고 정부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것이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19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정부는 올해 공모를 통해 2개 대학을 선정한다.
충북대는 이달 초 사업계획서를 이미 제출했다.
이 대학은 자체 보유한 오창캠퍼스의 2만㎡의 터에 국비·지자체 지원 등을 통해 자금을 마련, 18층 건물을 짓고 혁신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후 이곳에 정보통신과 생명공학 기반 기업과 연구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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