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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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대학 경쟁력을 입증하고 대학 대전환에 힘을 받게 됐다.
군산대는 지난해 기본역량진단에서 미 선정된 대학으로 대상으로 교육부가 운영시스템과 교육환경 등 대학 경쟁력이 우수한 대학을 추가 선정했으며 이에 4년제 가운데는 군산대 등 6곳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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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대학 경쟁력을 입증하고 대학 대전환에 힘을 받게 됐다.
군산대는 지난해 기본역량진단에서 미 선정된 대학으로 대상으로 교육부가 운영시스템과 교육환경 등 대학 경쟁력이 우수한 대학을 추가 선정했으며 이에 4년제 가운데는 군산대 등 6곳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지난달 21일 교육부에 대학 대전환을 위한 최종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실효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추가 지원대학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에 따라 군산대는 올해 30억 원 정도의 일반재정(대학혁신사업비)을 받게 됐고 2023년과 2024년에도 일반 재정을 지원받게 됐다.
이장호 군산대 총장은 "군산대학교가 지역과의 공유, 협력, 상생을 위한 교육개혁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대학 대전환에 실질적인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장호 총장은 또 "대학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세를 몰아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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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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