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사랑' 추억으로 남기세요

김진수 2022. 5. 17.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아파트에서 정다운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세요."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과 대한건축사협회·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5월 한 달간 '제7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연다.

사진을 찍은 이유와 사진에 대한 설명을 100자 이내로 써서 아가포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가포럼 관계자는 "올해 7회를 맞는 만큼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사진 출품 관련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가포럼 '제7회 사진 공모전'
5월말까지..7월 당선작 발표
1인당 3점까지 온라인 접수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아파트에서 정다운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세요.”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과 대한건축사협회·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5월 한 달간 ‘제7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연다. 아가포럼과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아름다운 집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주거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사진 소재는 △아파트 주민으로 살면서 느낀 아름다운 것들 △잘 가꿔지고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파트 단지 △아파트에서 가족 친구 연인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자연스러운 모습 △개별 건축물, 수목 조경시설, 각종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 모습 등이다.

1인당 세 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다.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된다. 사진을 찍은 이유와 사진에 대한 설명을 100자 이내로 써서 아가포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7월 4일 발표하고, 13일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 강당에서 시상을 열 예정이다.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준다. 최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상과 입선작에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아가포럼 관계자는 “올해 7회를 맞는 만큼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사진 출품 관련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