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다이아몬드 음색" 제시카, 中 오디션 프로필 사진 공개 [Oh! 차이나]

지민경 2022. 5. 17.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한 가운데 공식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중국 망고TV 새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乘風破浪)' 공식 SNS에는 30명의 출연자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제시카가 출연하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은 앞서 중국 내 큰 인기를 모았던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의 세 번째 시즌으로,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경쟁을 거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한 가운데 공식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중국 망고TV 새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乘風破浪)’ 공식 SNS에는 30명의 출연자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승풍파랑’ 측은 제시카에 대해 “유일무이한 다이아몬드 음색”이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화이트 의상과 화려한 스팽글과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가 출연하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은 앞서 중국 내 큰 인기를 모았던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의 세 번째 시즌으로,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경쟁을 거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방송된 시즌 1에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미쓰에이 출신 지아와 페이가 출연했으며, 지아는 최종 3위에 올라 데뷔에 성공한 바 있다.

제시카의 출연 소식은 지난 4월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나, 온라인에서 유출된 출연 명단에 제시카가 조선족으로 표기돼 국내에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제시카 소속사 측은 "유출된 출연자 명단 속 제시카의 '조선족' 표기는 소속사 측에서 제출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사 측에서도 자신들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해당 방송사 역시 현재 한국에서 보도된 '조선족' 표기 논란을 인지한 상황"이라면서 "방송사 측에 '조선족' 표기는 가짜라고 정정 보도를 요청해 둔 상태다"라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