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업무협약

이재용 2022. 5. 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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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협의회)와 서민·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기관은 각 시·군·구 지역사회의 금융·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연계, 자영업 컨설팅 지원, 영세자영업자 금융 지원, 금융교육 지원 등 지역사회 서민·취약계층 금융생활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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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취약계층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협의회)와 서민·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협의회 로고 [사진=서민금융진흥원]

협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한 단체다. 총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금융·복지 지원 협업 체계를 구축해 경기침체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서민‧취약계층에게 다각적인 금융·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기관은 각 시·군·구 지역사회의 금융·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연계, 자영업 컨설팅 지원, 영세자영업자 금융 지원, 금융교육 지원 등 지역사회 서민·취약계층 금융생활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서민·취약계층에게 각자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와 서비스가 안내될 수 있도록 복지지원 담당자 대상 서민금융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도 함께 할 계획이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서민·취약계층은 개인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서민금융 지원보다 복지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며 "지원 채널의 한계로 금융·복지 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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