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중앙연구소,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와 MOU..건강한 식문화 선도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5. 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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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중앙연구소가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오뚜기 중앙연구소는 17일 오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와 식품산업의 발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서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오뚜기 제품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더욱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 수렴해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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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중앙연구소가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오뚜기 중앙연구소는 17일 오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와 식품산업의 발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재희 학과장과 김승욱 오뚜기 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뚜기는 건강 지향적인 제품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식품 및 영양학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교류 및 기술 협력 △식품산업의 미래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서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오뚜기 제품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더욱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 수렴해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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