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 일부 매각 추진

김성훈 기자 2022. 5. 17. 17: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중 일부에 대해 매각을 추진합니다. 

오늘(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이날 장 마감 직후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1.81%(1317만8980주)에 대해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섰습니다. 

주당 매각 가격은 이날 종가 1만5700원 대비 0~3% 할인이 적용된 1만5700원에서 1만5229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JP모건이 맡고 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이 흥행 시 보유지분 전량인 3.62%를 매각한다는 계획도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