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대, ETRI와 유기적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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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대는 LINC 3.0 사업에 선정돼 기존에 수행 중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등의 사업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우수 연구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가족기업이 대학에 기술교류를 요청하면 대학은 기업-연구 기술 매칭 작업을 통해 ETRI와 가족기업 간 기술이전 추진을 돕는 형식으로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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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상호이해 및 협력증진, 학문·연구 교류, 상호발전 도모, 가족기업을 포함한 유기적인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대전대는 LINC 3.0 사업에 선정돼 기존에 수행 중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등의 사업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우수 연구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TRI의 우수 연구인력이 대전대에서 미래 융합기술 관련 특강을 하면, 대전대는 해당 특강 프로그램을 2200여 개의 대전대 가족기업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가족기업이 대학에 기술교류를 요청하면 대학은 기업-연구 기술 매칭 작업을 통해 ETRI와 가족기업 간 기술이전 추진을 돕는 형식으로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을 꾀한다.
◇대전대 한의학교육실 한상윤 교수팀, S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
대전대는 한의과대학 한의학교육실 한상윤 교수팀 논문이 SSCI급 국제 학술지 ‘BMC Medical Education (IF=2.37) 온라인판 5월호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한의학 최초로 역량중심 임상교육에서의 구체적인 시행과 평가 경험을 세계 의약교육계에 소개하면서, 구체적인 객관구조화 진료시험(OSCE)과 진료수행시험(CPX) 및 임상수행평가 등을 예시로 제시했다.
최근 한의학 교육은 과거의 단순 지식전달 형태에서 벗어나 피교육자가 임상 문제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1차 의료에 적합한 의학적 지식과 임상 술기, 그리고 임상의로서의 태도를 종합적으로 가르치고 있고 이번 논문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쿡가대표 우리가족 요리대회'
대전대는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쿡가대표 우리가족 요리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지역 40가정 160명이 가족요리대회와 샌드아트 특별공연(건강한 식습관, 우리가족은 소중해), 가족 레크레이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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