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전남 보성에 '찾아가는 상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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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전남 지방에 거주하는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전남 보성군에서 많이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에 대한 예방 교육과 소비자·법률 피해 이동 상담,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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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전남 지방에 거주하는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전남 보성군에서 많이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에 대한 예방 교육과 소비자·법률 피해 이동 상담,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은 소비자피해예방 교육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활용법을 교육했다. 장수사진(LG생활건강 후원) 촬영 서비스, 은퇴 후 자산관리(한국주택금융공사), 농업폐기물 친환경 처리(한국환경공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관도 운영했다.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완성차 5개사와 경동나비엔, 삼성전자, 오택캐리어, 위니아, 위니아 전자, LG전자, 쿠첸, 쿠쿠전자 등 가전 8개사가 자사 제품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소비자원은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어린이들의 친환경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덕진 소비자원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방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많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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