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수산인 497명, 민주당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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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수산인 497명은 17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고흥군의 새로운 도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진 공영민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공 후보는 고흥군 수산인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과 어촌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과 전략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앞서 재경 고흥군 향우회원 40여 명이 고흥을 방문해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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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흥군의 새로운 도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 하자" 다짐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 수산인 497명은 17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고흥군의 새로운 도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진 공영민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공 후보는 고흥군 수산인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과 어촌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과 전략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어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부족 등 어촌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귀어 귀촌, 귀향을 이끌고 어촌의 활력을 불어 넣을 후보 역시 공영민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어민들은 공 후보가 고흥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존과 해양쓰레기 대책 마련, 어장환경개선을 통해 한 위생적인 수산물을 생산, 이를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해결할 후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앞서 재경 고흥군 향우회원 40여 명이 고흥을 방문해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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