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초슬림 자동 UV-C 살균기 '아이루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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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개인위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LUCA 슬림 자동 UV-C 살균기는 사용 중 제품을 45도만 기울여줘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센서를 장착해, 직접적으로 UV-C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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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가 i-LUCA 초슬림 자동 UV-C 살균기를 출시해, 스마트스토어 LUCAS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개인위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볍게 여겨왔던 손 씻기와 손소독제 사용이 핵심 방역 수칙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살균과 소독을 돕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공인기관인 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99.9% 살균력을 인증받았다.
i-LUCA 슬림 자동 UV-C 살균기는 사용 중 제품을 45도만 기울여줘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센서를 장착해, 직접적으로 UV-C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루카스 관계자는 "UV-C LED의 수명은 약 3만 시간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8mm의 슬림하고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하여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며 기존 살균기들의 식상한 화이트색상을 벗어던지고 컬러감을 입혀 디자인에도 힘을 실어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는 생활가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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