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선에 서해선, GTX까지..부천시 분양물량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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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부천과 안산을 오가는 서해선이 내년 1월 연장 개통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 소사역은 지하철 1호선을 통해 서울 신도림, 용산, 종로 등 주요 업무지역을 20~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인천 각지로 이동도 편리합니다.
여기에 부천과 안산을 오가는 서해선이 추가 개통되는 점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 가운데 소사∼부천종합운동장∼원종 구간이 5월 말 개통하고, 내년 1월 원종∼김포공항∼대곡 구간 운행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서해선 개통으로 부천과 김포공항 등을 거치는 안산과 일산 간 복선전철망이 구축됩니다. 이런 가운데 부천 일대에 분양물량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천종합운동자역은 지하철 7호선, 서해선과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B노선과 D 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정차역입니다.
현재 소사역·부천종합운동장역 주변에서는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한 상태이며, 완성 후 5000여 가구에 달하는 새 아파트가 지어질 전망입니다.
한라는 부천시 소사본동 70-12번지 일원에서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를 분양합니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166가구(전용 ▲60㎡A 38가구 ▲60㎡B 26가구 ▲78㎡ 102가구)로 이뤄집니다. 현대건설은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짓는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을 분양합니다.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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