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리서치, 다음달 'OLED 상반기 결산' 세미나 개최

유비리서치는 오는 6월 23일 오프라인으로 '2022년 상반기 OLED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중국의 맹추격을 받고 있는 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전망하고 삼성전자, 애플의 시장 진입에 성장하는 중대형 OLED 시장을 분석한다.

디스플레이 대표 업체의 발표도 이뤄진다. 이석준 아이티아이 대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로 쓰이는 울트라씬글라스(UTG) 시장 트렌드와 UTG 열충격 절단 기술의 응용 분야에 대해 공유한다.

권용덕 그래핀랩 대표는 OLED 핵심 소재인 파인메탈마스크(FMM) 양산화에 중요 요소인 그래핀 인바 소재 기반의 열팽창계수(INVAR CTE)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김준호 머크 연구소장은 화질 개선을 위한 소재(HTM) 기술과 머크의 차세대 소재 기술을 설명한다.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센터장은 공통층 소재 개발 현황과 TV용 공통층 신소재와 비발광 소재 개발 역량을 소개한다. 조남성 전자통신연구원 박사, 홍원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센터장은 가상 증강현실 디바이스 기술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