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기 건조, 불조심..경기·영서 비 조금

금채림 캐스터 2022. 5.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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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오늘 다시 초여름이 된 것처럼 더우셨죠?

대기도 갈수록 메마르고 있는데요.

현재 영동과 충청 내륙, 남부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는 바람도 강해질 것으로 보아 불 조심해주셔야겠고요.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순간적으로 시속 90k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낮 사이 경기 북동부와 영서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내일은 남부 지방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가 30도, 경산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30도를 웃도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 수도권 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남부 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광주와 대구 14도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창원이 2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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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69597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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