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나라수오미, 100원의 기적 기부 진행

김수연 2022. 5.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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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순둥이' 제조·판매기업인 호수의나라수오미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00원이 기적은 이 회사가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계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러브투게더'의 일환이다.

5월 한 달 간 고객이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할 때 주문 한 건 당 100원씩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호수의나라수오미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나눔문화 공감대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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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나라수오미 로고. <호수의나라수오미 제공>

아기물티슈 '순둥이' 제조·판매기업인 호수의나라수오미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00원이 기적은 이 회사가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계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러브투게더'의 일환이다.

5월 한 달 간 고객이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할 때 주문 한 건 당 100원씩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여기에 임직원 모금액이 더해진다.

기부금은 미혼모 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전달되고 있다

호수의나라수오미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나눔문화 공감대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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