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경기 라디오방송 사업자 'OBS경인TV'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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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 허가 대상 사업자로 OBS경인TV가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17일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 허가 대상 사업자로 OBS경인TV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방통위에서는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서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안정적 방송 운영을 위한 경기지역 라디오 신규 방송사업 허가 사업자 선정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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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 허가 대상 사업자로 OBS경인TV가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17일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 허가 대상 사업자로 OBS경인TV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경기지역 지상파라디오는경기방송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0년 3월 경기방송이 자진 폐업해 방송이 중단됨에 따라 경기도민에게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 새로운 매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방통위에서는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서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안정적 방송 운영을 위한 경기지역 라디오 신규 방송사업 허가 사업자 선정을 추진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활성화가 다시 가능하게 됐다"며 "선정된 사업자는 방송의 공적책임과 공정성 준수와 함께 안정적 방송 운영을 통한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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