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GTX-A 조기 개통 반드시 성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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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17일 'GTX-A 노선 조기 개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및 내용 후퇴를 규탄한다"며 "GTX 개통을 학수고대하는 화성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 뼈를 가는 분골의 의지로 GTX-A노선 조기 개통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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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17일 'GTX-A 노선 조기 개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및 내용 후퇴를 규탄한다”며 “GTX 개통을 학수고대하는 화성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 뼈를 가는 분골의 의지로 GTX-A노선 조기 개통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의 원안대로 ‘동탄역~삼성역 구간 2023년 12월 준공’, ‘2024년 6월 GTX-A 개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 등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원팀’을 이루고 긴밀한 정책 공조를 꾀해 화성시민의 숙원 사업인 GTX-A 조기 개통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임 즉시 화성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GTX-A 조기 개통을 통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화성시민께 빼앗긴 1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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