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팔·얼굴에 심각한 부상.."저 모습을 하고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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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팔과 얼굴에 부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안겼다.
박규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나. 저 모습을 하고 좋단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규리의 모습에 같은 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강지영은 "뭐야? 뭐야?"라며 궁금해했고, 방송인 김나희는 "다쳤어?"라며 안부를 궁금해했다.
한편 박규리는 그룹 카라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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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팔과 얼굴에 부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안겼다.
박규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나. 저 모습을 하고 좋단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모자를 거꾸로 뒤집어쓰고 있는 박규리는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야외의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박규리는 턱 부근에 부상으로 커다란 피멍까지 비치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박규리의 모습에 같은 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강지영은 "뭐야? 뭐야?"라며 궁금해했고, 방송인 김나희는 "다쳤어?"라며 안부를 궁금해했다.
또한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체 무슨 일이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분장 아닌가요?", "괜찮으세요? 많이 다치신 거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는 그룹 카라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그는 현재 뮤지컬 '가요톱텐'에 출연 중이다. '가요톱텐'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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