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는 17일 노인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이용,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 복지정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 후보가 이날 약속한 '어르신 복지정책'은 우선 시내버스 무료 이용을 70세 이상보다 낮은 65세부터 무료 이용할 수 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 복지정책' 공약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는 17일 노인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이용,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 복지정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자열 후보는 "가난에도 굶주린 배를 졸라 매고 자식들을 가르치고 땅을 일궈 오늘을 있게 만든 어르신들의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편안한 일상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 후보가 이날 약속한 '어르신 복지정책'은 우선 시내버스 무료 이용을 70세 이상보다 낮은 65세부터 무료 이용할 수 다.
일자리 창출로는 어르신 인력을 활용한 대민 공공서비스 영역 확대, 기업 내 인턴십 기회 제공, 인건비 지원 등이다.
또 경로당 운영비와 노인복지 봉사 활동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사무국장의 업무추진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어르신 전용 주차공간 확보, 종교·학교 시설을 활용한 스마트주차장 확보, 파크골프장 지역별 조성을 통한 어르신의 건강과 활력있는 삶 지원 등이다.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어르신들 포함, 모든 시민이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원주형 통합돌봄시스템'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준비했다"며 "내 부모의 현주소이자 나 자신의 미래인 만큼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행정수요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