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 김현숙 여가부 장관에 임명

박원경 기자 2022. 5. 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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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한동훈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해와 오늘 한 후보자에 대한 장관 임명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와 관련해서 계속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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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했습니다.

두 사람에 대해선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지만, 각각 어제와 지난 13일로 재송부 요청 시한이 지나 윤 대통령은 법률에 따라 장관에 임명할 여건은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한동훈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해와 오늘 한 후보자에 대한 장관 임명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와 관련해서 계속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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