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소외없는 복지 예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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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가 '새로운 내일, 하나되는 예산'을 위한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없는 복지 예산군' 슬로건 아래 각종 복지혜택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최 후보는 "예산군 발전에 앞장서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복지정책 지원 확대는 당연한 것"이라며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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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최재구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가 '새로운 내일, 하나되는 예산'을 위한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없는 복지 예산군' 슬로건 아래 각종 복지혜택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그는 △어르신 이‧미용비와 목욕비 지원 2배 확대 △교통비 지원 연령 75세에서 70세로 확대 △경로당 운영비 월 10만원 인상 △섬김택시 대상마을 확대 등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예산군 발전에 앞장서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복지정책 지원 확대는 당연한 것"이라며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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