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IGG '타임 프린세스', '루브르 박물관'과 콜라보레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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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드레스업 게임 '타임 프린세스'에서 파리 '루브르 박물관(프랑스 국립 박물관)'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루브르 박물관'이 모바일 게임업계와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예술품 3점에 대한 특별 콜라보 스토리와 콘텐츠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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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루브르 박물관’이 모바일 게임업계와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예술품 3점에 대한 특별 콜라보 스토리와 콘텐츠를 공개한다.
먼저, ‘루브르 박물관’의 3대 예술품인 밀로의 비너스, 니케, 모나리자 등을 의인화한 독특한 스토리 전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들은 세 주인공들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스토리를 경험할수록 마치 ‘루브르 박물관’에 직접 방문해 전시물과 교감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 3대 예술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옷과 액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승리의 여신을 모티브로 한 ‘승리의 선율’ 세트 등 독점 아이템이 출시된다.
또한, 특별 콜라보 스토리 ‘루브르 여행’에서 그래미 어워드 수상 작곡가인 우퉁(WuTong)과 협업한 음악 ‘이터널 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다.
‘타임 프린세스’는 3D 드레스업 게임으로, 다양한 시대와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지난 2021년 한국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웹젠 PC MMORPG ‘썬 클래식’, 풍성한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5월 19일까지 ‘썬 클래식’에서 ‘새로운 모험가 지원 이벤트’와 ‘용족의 계곡을 정복하라 Part III 이벤트’,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먼저, 신규 회원을 위한 ‘새로운 모험가 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신규 캐릭터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진화석’ 등 아이템이 포함된 ‘용사 지원 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하고, 최대 60레벨에 도달하면 '수호의 결정체 Lv3', '[상급] 원격 수리 키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용족의 계곡’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 전장에서 승리하고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 ‘카오스 존의 재패자’를 일정 수량 모으면 ‘4차 장비 이벤트 티켓’과 ‘적색시약’ 등을 얻을 수 있다.
길드 전용 이벤트도 준비했다. 1~4단계로 구성된 길드 던전 ‘유희의 전당’에서 획득한 포인트 점수에 따라 차등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5월 19일까지 아이템 및 경험치 혜택이 2배 증가하는 ‘BOOST SUN 이벤트’와 ‘80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농심 레드포스가 수서에 위치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두가치해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주장 ‘고스트’ 장용준을 비롯해 1군 선수단 전원과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사전에 신청한 10명의 멤버십 팬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의미 있는 활동에 동행하였다.
농심 봉사활동 인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위한 도시락 포장, 경로식당 급식 배식 및 설거지 등을 직접 함께하며 복지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농심 레드포스는 “e스포츠도 프로 스포츠의 큰 축으로 성장한 만큼 사회적 책임 역시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의 손길이 줄어 어려움이 있을 복지관에 이번 봉사활동이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CSR 활동으로 팬들과 지역 사회 모두에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팀이 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칸나’ 김창동 선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팬들과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 보람찼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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