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일본 자위대 '엘리펀트 워크' 훈련 실시[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2. 5.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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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6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과 미 해군, 일본 항공자위대가 참가한 '엘리펀트 워크'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우리 군도 지난 3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하자 F-35A 스텔스 전투기 28대를 동원해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코끼리 행진)'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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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6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과 미 해군, 일본 항공자위대가 참가한 ‘엘리펀트 워크’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코끼리 행진’으로 불리는 이 훈련은 비상 작전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전투기 및 각종 항공기가 무장 및 각종 장비를 적재 한 뒤 최대한 빠른 이륙을 위한 출격 숙달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미 공군 F-16CM 파이팅 팔콘 16대, 미 해군 EA-18G , USN C-12 후론, USN P-8 포세이돈을 비롯해 일본 항공 자위대 소속 F-35A 라이트닝 II 12대, E-2C 호크아이즈와 CH-47 치누크가 참여했다.
미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의 목표는 인도 태평양의 잠재적인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 군도 지난 3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하자 F-35A 스텔스 전투기 28대를 동원해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코끼리 행진)’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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