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그룹 스테이지 전승한 'T1-RNG-G2'..가장 돋보이는 T1의 '지표'

성기훈 입력 2022. 5.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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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평균 경기 시간 23분 대를 기록했으며, 진행된 6번의 게임에서는 모든 바론 버프를 독식했다.

T1은 가장 짧은 경기 시간 기록과 바론 버프 획득률 100% 등 압도적인 지표로 이번 MSI서 전승팀 중에서도 가장 빛나고 있다.

6전 전승으로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T1. 이번 그룹 스테이지 경기서 최단 경기 시간 20분, 최장 경기 시간 26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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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평균 경기 시간 23분 대를 기록했으며, 진행된 6번의 게임에서는 모든 바론 버프를 독식했다.

15일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가 종료됐다. A조에서 T1, B조에서 RNG, C조에서 G2가 각각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T1이 전승 그 이상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T1은 가장 짧은 경기 시간 기록과 바론 버프 획득률 100% 등 압도적인 지표로 이번 MSI서 전승팀 중에서도 가장 빛나고 있다.

이번 그룹 스테이지서 T1은 모든 경기를 빠르게 승리로 장식했다. 6전 전승으로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T1. 이번 그룹 스테이지 경기서 최단 경기 시간 20분, 최장 경기 시간 26분을 기록했다. 평균 경기 시간은 단 23분에 불과하다.

최단 경기는 2일차 4경기 팀 에이스(이하 AZE)와의 대결에서 나왔으며, ‘오너’ 문현준과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을 시작으로 T1이 빠르게 상대를 제압했다. 정글 킨드레드와 미드 아리를 선택한 T1. 아리는 초반 빠르게 라인을 정리한 후 킨드레드와 함께 탑 라인으로 향해 탑 제이스를 무릎 꿇렸다. 이후 킨드레드는 하단 지역으로 향해 바텀 라인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같은 시간 AZE의 정글 다이애나가 탑 라인으로 발길을 향했으나, 발 빠른 아리의 합류로 T1이 두 개의 킬 포인트를 올리는 등 전 라인에 걸쳐 이득을 올렸다.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T1은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 20분 44초 만에 상대 넥서스 철거에 성공했다.

최장 경기는 개막전 사이공 버팔로(이하 SGB)와의 1경기다. 초반 트리스타나와 알리스타를 선택한 SGB의 바텀 듀오는 T1의 루시안과 나미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리고 이후 추가킬을 기록하며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T1의 바이와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상대 바텀 듀오를 괴롭히고 이후 잘 성장한 루시안이 폭발적인 데미지를 뽑아내며 결국 26분 2초 만에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T1의 평균 경기 시간 23분은 함께 전승에 성공한 RNG와 G2에 비교해 보더라도 빠르다. B조에서 여섯 경기를 치른 RNG는 최단 경기 21분, 최장 경기 33분을 기록하며 평균 경기 시간 26분을 기록했다. 세 개의 조로 편성된 C조에서 총 8경기를 진행한 G2는 최단 경기 24분, 최장 경기 39분을 기록하며 평균 경기 시간 30분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T1은 KDA 2.87, 드래곤 획득률 80.6%, 특히 바론 획득률은 100%라는 기록에 수렴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상대의 기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한 팀이 모든 경기에서 내셔 남작을 차지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T1의 기록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LCK를 전승 우승으로 제패하고 국제 무대에 진출한 T1의 기세가 남다르다.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T1. 다가올 럼블 스테이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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