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형 에너지 전환 통해 일자리 1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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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17일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형 에너지 전환 상생일자리 모델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과 연관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에너지전환 일자리 4만5천개를 창출하겠다"며 "주력산업의 저탄소·친환경 산업전환에 따른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을 통해 전문 인력 2만 5천명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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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17일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형 에너지 전환 상생일자리 모델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과 연관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에너지전환 일자리 4만5천개를 창출하겠다"며 "주력산업의 저탄소·친환경 산업전환에 따른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을 통해 전문 인력 2만 5천명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울산 창업·강소기업 2천개 육성으로 첨단 신산업 일자리 2만 개를 만들겠다"며 "문화·예술·관광·외식·사회서비스 사업 육성·지원을 통한 사회혁신형 일자리 1만 개도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민선 7기에서 지역경제 위기와 세계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형 뉴딜사업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하고, 18개 사업 1조 362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며 "새로운 대전환의 시대에도 일자리가 최고의 성장이자 복지이고, 울산 경제의 가장 큰 원동력도 바로 일자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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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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