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 스타트업의 친환경·에너지 혁신 기술 발굴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코플랜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기술 공모전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관용 SK에코플랜트 SCM 담당임원은 "올해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해 지원 인프라가 더욱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스타트업과 함께 기술협력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기술 공모전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기업이 스타트업과 매칭돼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여건이 부족해 빛을 보지 못하는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해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상생을 추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모집 분야는 크게 △친환경 자재 △탄소저감 시스템 △신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등이다. 모집 분야 기술에 특화된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나 이노브랜치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이후 서류검토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공동기술개발 가능성, 적용 가능성, 사업성, 기술 우수성 등을 평가한 뒤 지원 대상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팀 중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에 추천된 팀(3개팀 이내)은 팀별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3억원의 R&D(연구·개발) 자금 등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공동 기술개발이나 프로젝트 적용 가능성을 판단한 뒤 실제 계약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20년부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 기업 37개사와 기술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관용 SK에코플랜트 SCM 담당임원은 "올해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해 지원 인프라가 더욱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스타트업과 함께 기술협력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후회" 김승현 부모 녹화 중 몸싸움까지…손녀는 오열 - 머니투데이
- 결혼식날 파혼했던 이경진, "숨겨둔 아이 있다" 루머에 쿨 답변 - 머니투데이
- 교제 3주만에 임신·결혼→가정폭력…쥬얼리 조민아, 남편 누구? - 머니투데이
- 송해가 정한 '전국노래자랑' 후임MC, 누구?…20살 아래 고향후배 - 머니투데이
- 지인 살해 후 여장하고 현금 인출…'수락산 토막살인' 그날의 진실 - 머니투데이
- 30억 서초 아파트에 '중국산' 유리가?…'KS 마크' 위조했다 - 머니투데이
- "5월엔 팔아라" 올해는 다르다? 코스피 반등을 기대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나봐요" - 머니투데이
- "네 몸 육덕져, 만지고 싶었다"…사촌동생 강제추행 한 목사 - 머니투데이
- "내내 야근시켜" "단물 쪽 빨아먹어"…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저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