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 "18세 학생이 만든 첫 교육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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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63·현 교육감) 제주교육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18세 학생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교육감을 선출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석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깨끗하고 당당하게 선거 운동을 치러서 학생들이 만들 새로운 미래의 첫 번째 교육감이 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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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이석문(63·현 교육감) 제주교육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18세 학생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교육감을 선출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석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깨끗하고 당당하게 선거 운동을 치러서 학생들이 만들 새로운 미래의 첫 번째 교육감이 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주시 동지역 고교 신설, 첨단과학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 사립중 공립화 추진 등을 공약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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