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후보 비방 현수막 100장 내건 지역단체 대표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게시한 지역단체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역단체 대표자 A씨를 인천지검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인천시 서구와 남동구 일대에 특정 후보를 비난하고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 100매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현수막 등 시설물을 설치‧게시할 수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게시한 지역단체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역단체 대표자 A씨를 인천지검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인천시 서구와 남동구 일대에 특정 후보를 비난하고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 100매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현수막 등 시설물을 설치‧게시할 수 없다. 또 후보자의 성명‧사진 또는 그 성명을 유추 할 수 있는 내용을 명시해서는 안된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선거질서를 과열‧혼탁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