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1Q 개별 매출액 71억원..전년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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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센서 토탈 솔루션 기업 센코는 개별기준 1·4분기 매출이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센코 관계자는 "국내 가정용 CO 경보기 사업을 정리하면서 작년 매출 성장이 크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했고 1·4분기 실적에 이어 2·4분기에도 실적 상승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성장성이 큰 시장 위주로 사업의 방향을 잡아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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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가스 센서 토탈 솔루션 기업 센코는 개별기준 1·4분기 매출이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시장 센서 기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증가했고, 국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센서 기기 공급 시작이 이번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센코는 2021년 하반기부터 국내 가정용 CO 경보기 시장을 탈피하고 업사이드(성장성)가 있는 글로벌 산업용 가스 안전기기 시장에 보다 집중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사업 방향성을 결정했다.
센서는 산업용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산업용 센서 시장은 2020년 145억829만달러(약 17조2600억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9.23%로 2025년에는 225억5617만달러(약 26조8400억원)에 이른다.
센코 관계자는 “국내 가정용 CO 경보기 사업을 정리하면서 작년 매출 성장이 크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했고 1·4분기 실적에 이어 2·4분기에도 실적 상승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성장성이 큰 시장 위주로 사업의 방향을 잡아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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