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장 조성 위한 포럼 연다

장병호 입력 2022. 5. 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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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은 오는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립어린이청소년극장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현 국립극단 부지에 건립 예정인 서계동 복합문화시설 내 어린이청소년극장 조성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김광보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극장과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독립의 초석'을 이야기하는 인사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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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백성희장민호극장서 '어린이날 100주년 포럼'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극단은 오는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국립극단 소극장 판 전경. (사진=국립극단)
이번 포럼은 국립어린이청소년극장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현 국립극단 부지에 건립 예정인 서계동 복합문화시설 내 어린이청소년극장 조성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엄현희 평론가, 박은경 배우, 김성제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장의 여는 말로 시작한다. 김광보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극장과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독립의 초석’을 이야기하는 인사말을 전한다.

이어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방지영 아시테지 코리아 이사장) △어린이청소년 예술 공간에 대한 상상력(지정우 건축가, 이유에스플러스 건축 대표) △서계동 국립어린이청소년극장의 필요성과 공간 구성, 앞으로의 과제(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김 예술감독은 “국립어린이청소년극장 설립에 대한 논의의 자리를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들이 어린 시절부터 풍요로운 문화적 토양 위에서 예술을 통해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며 자랄 수 있는 밑바탕을 그려 보고자 한다”고 포럼 취지를 설명했다.

어린이청소년극장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접수는 국립극단 콜센터를 통해 받으며, 제한된 인원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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