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상권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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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다음달 7일까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소상공인 스마트 상권 조성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 상권 지원 사업은 비대면·디지털화 가속에 맞춰 지역 상권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밀집 상권에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와 서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연말까지 소상공인 밀집 상권 2곳에 1억9000만원을 들여 상권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개발과 관리 서버 구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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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다음달 7일까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소상공인 스마트 상권 조성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 상권 지원 사업은 비대면·디지털화 가속에 맞춰 지역 상권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밀집 상권에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와 서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스크린이나 프로젝터를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해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융합 플랫폼이다.
상권 내 디지털 사이니지 구축으로 상점가 안내는 물론 지역 관광 명소 및 축제 홍보에도 활용한다. 같은 상권 내 소식을 한 번에 접할 수 있어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효과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접근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상권을 조성해 쉽게 접근하고 재방문을 유도한다.
경남도는 연말까지 소상공인 밀집 상권 2곳에 1억9000만원을 들여 상권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개발과 관리 서버 구축을 지원한다.
대표자가 있는 소상공인 조직이 신청 대상이며 주체화된 조직이 없으면 시군이 역할 대행을 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상권 구축을 위해 시 지역은 최소 20개 상점, 군 지역은 최소 10개 상점이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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