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평택역에 복합문화광장 조성 본격화"

경기=박광섭 기자 2022. 5. 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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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 후보가 17일 '차 없는 거리 조성, 원도심 중심시가지로 회복' 등 평택 남부권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평택역 광장에서 공약 발표회를 가진 정 후보는 "평택역이 향후 경기 남부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면서 "평택역 주변 정비를 통해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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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 후보가 17일 '차 없는 거리 조성, 원도심 중심시가지로 회복' 등 평택 남부권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평택역 광장에서 공약 발표회를 가진 정 후보는 "평택역이 향후 경기 남부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면서 "평택역 주변 정비를 통해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 후보가 17일 평택역 광장에서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정장선 후보 캠프

이어 "지난해부터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단계서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역광장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했다"며 "광장 구조를 보행·교통공간으로 구분해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광장의 하부 공간에 지하 주차장을 마련해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아울러 "녹지 공간 등 오픈스페이스를 최대화하고 고정시설물을 최소화해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가변성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상권을 회복하고, 세대 간 경계를 허물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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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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