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삼덕동서 싱크홀 발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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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삼덕동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견됐다.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께 중구 삼덕동의 한 공사 현장 근처에서 가로 30㎝,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명, 차량 1대를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했다.
대구 중구 관계자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오후 5시 전에는 완료될 예정이다"며 "근처 공사 현장을 드나드는 무거운 차량으로 인해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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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중구 삼덕동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견됐다.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께 중구 삼덕동의 한 공사 현장 근처에서 가로 30㎝,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명, 차량 1대를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구 중구 관계자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오후 5시 전에는 완료될 예정이다"며 "근처 공사 현장을 드나드는 무거운 차량으로 인해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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