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만찬에 4대그룹 총수·경제6단체장 총출동

이한듬 기자 2022. 5. 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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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만찬에 4대그룹 총수와 6개 경제단체장이 참석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회장은 4대그룹 총수자격으로 참석하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함께한다.

양국 정상이 만나는 자리에 4대그룹 총수는 물론 국내 즈요 경제단체장까지 초대한 것은 양국 간의 경제협력 강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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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대그룹 총수와 6개 경제단체장을 만난다./ 사진=로이터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만찬에 4대그룹 총수와 6개 경제단체장이 참석한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한국을 방문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윤 대통령과 환영 만찬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 총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경제6단체장도 자리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회장은 4대그룹 총수자격으로 참석하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함께한다.

미국 측에서도 일부 기업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라졌다. 국내 재계 총수들의 환영 만찬 참석은 미국 사절단 측이 먼저 초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양국 정상이 만나는 자리에 4대그룹 총수는 물론 국내 즈요 경제단체장까지 초대한 것은 양국 간의 경제협력 강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만찬 당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열고 국내 기업인들과 회동한다. 이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개 그룹과 한화, OCI, 네이버 등 8곳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기업은 향후 상황에 따라서 추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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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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