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레알 떠난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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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32)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베일은 이번 시즌 리그 5경기에 출전에 1골에 그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베일은 올여름 레알과 계약이 끝난다.
바넷은 "베일이 레알을 떠날 예정이다. 웨일스가 무엇을 할지 기다려야 한다.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 여부에 따라 판가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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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가레스 베일(32)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베일은 이번 시즌 리그 5경기에 출전에 1골에 그치고 있다. 팀이 한 시즌 만에 타이틀을 되찾는데 성공했지만, 웃을 수 없었다. 전력 외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결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영국 레코드는 17일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이 베일의 거취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마르카, 골닷컴 등이 인용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일은 올여름 레알과 계약이 끝난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와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오는 등 다양한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다.
바넷은 “베일이 레알을 떠날 예정이다. 웨일스가 무엇을 할지 기다려야 한다.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 여부에 따라 판가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일스는 스코틀랜드-우크라이나 승자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베일은 잉글랜드 복귀설도 제기됐다. 이에 바넷은 “잉글랜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것 같다. 웨일스가 월드컵에 나설지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한 모습이었다.
만약, 웨일스의 월드컵행이 불발되면 베일의 행선지가 바뀔 수 있다는 의미다. 베일에게 잉글랜드는 익숙하다. 지난 시즌 친정인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돼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었던 좋은 추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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