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중·일 교류 문화예술단체 지원..최대 5천만원

이은희 2022. 5. 17.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간 교류에 참여할 민간 문화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중 3국 도시와 순수 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사업계획(40점), 수행능력(30점), 수행효과(20점), 예산계획(10점)을 평가한다.

선정 단체는 6월 15일 개별 통보하며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월 30일~6월 3일 신청접수
심사 통해 5~6개 단체 선정

경주시청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간 교류에 참여할 민간 문화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중 3국 도시와 순수 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 최대 지원금은 5000만 원이며 5~6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주문화재단에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사업계획(40점), 수행능력(30점), 수행효과(20점), 예산계획(10점)을 평가한다.

선정 단체는 6월 15일 개별 통보하며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적격단체가 없을 시 선정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