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광주·전남형 스마트관광 인력양성사업' 주관 대학 선정

전남=나요안 기자 2022. 5. 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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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가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3차년도 자율과제인 '광주·전남형 스마트관광 인력양성사업'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신대는 전남대 등 15개 대학, 광주시, 전남도, 광주·전남 기업 등과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사회혁신본부'를 구성하고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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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이미지.

동신대가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3차년도 자율과제인 '광주·전남형 스마트관광 인력양성사업'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신대는 전남대 등 15개 대학, 광주시, 전남도, 광주·전남 기업 등과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사회혁신본부'를 구성하고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관광 분야의 '광주·전남형 스마트관광 인력양성' 과제를 맡아 △스마트관광 융합전공 교육과정 개발 △스마트관광 아카데미 및 팀 프로젝트 △관광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등을 추진한다. 또 스마트관광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 대학생들의 취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동신대는 관광 분야 사업 참여 대학 중 유일하게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스마트관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관광 문제해결, 다양한 관광 아이디어 발굴, 지역관광 활성화, 스마트관광 맞춤형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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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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