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6월 공연 '기억의 정원'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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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국악단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 '기억의 정원' 티켓의 예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음악과 미디어아트의 만남을 주제로 구성한 기억의 정원은 시각적, 음악적 확장을 보여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국악공연이다.
한진 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은 "듣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한 미디어아트와의 융복합 공연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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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 '기억의 정원' 티켓의 예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음악과 미디어아트의 만남을 주제로 구성한 기억의 정원은 시각적, 음악적 확장을 보여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국악공연이다.
이정호 작곡의 '대자연'을 시작으로 Δ거문고 중주 '도깨비 불' Δ해금 독주 '적념 그리움&열정' Δ대금 독주 '아름다운 추억' Δ아쟁 독주 '우후정원' Δ구민지의 창작정가 '나의 바다' Δ해금 중주 '기분 좋은 날'이 펼쳐진다.
공연은 6월8일 오후 7시30분, 6월9일 오전 11시·오후 7시30분 등 세 차례 열린다.
티켓은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5000원이다.
한진 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은 "듣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한 미디어아트와의 융복합 공연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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